오사카 간사이공항 현지인들 맛집 ‘혼마몽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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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비행기로 일본에 돌아가는 건 오랫만 호텔에 택시 요청 후 1분도 안되서 도착한~ 근데 기사아저씨 졸린가봐~ 눈이 반쯤 감기셨어 불안하게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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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공항에서 택시로 10분거리 호텔이라 참 편하다 잠만 자고 짐 맡기고 택배 맡기고 먼가 부탁해도 정중하고 아침 비행기나, 저녁 늦게 도착하는 비행기일 땐 종종 여길 이용한다. 새벽까지 이 주변에 먹을 게 너무 많아~ 젤 좋다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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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에서 한 염색이 너무 밝은가 이마라인 너무 앙드레시호ㅋ 새해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을 거 같아서 미리 일본에 돌아가 좀 쉬려고 일부러 티켓팅을 아침비행기로 했는데 내 예상이 적중!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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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공항은 늘 이용할 때 마다 출국 1시간 전에 오는 편인데 ‍♀️ 세상에 나 김포공항으로 출국하면서 이렇게 사람 많은 거 처음!탑승시간 간당간당 겨우 들어가서 면세 좀 살려고 했는데ㅠ 정말 김 한장 못 사고 왔다ㅠ 일본행 또한 거의 만석였다~ ​중국행 탑승게이트가 가까워서 지나가다 추자현씨도 봤다 와 얼굴에 눈이 절반~인 여자는 처음봤네~ 사람 인형내가 이제껏 본 세상 사람 중 가장 눈이 큰~ 여자 사람 가려도 이쁜 건 연예인이라 어쩔 수 없나보다 ​김포공항 안에 맛있는 김밥집에서 김밥 좀 사 먹을라고 했는데 정말 바로 탑승하는 바람에 배고파 기절했음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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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자정우성이 흔들어서 깼음 비몽사몽 입국심사 체크란에 범죄여부에 네! 로 체크ㅋㅋ 컨베이너벨트 돌아가는 캐리어들 벌써 나왔나 싶었는데ㅋ 우리 비행기 아녔음 정신 못 차리고 있음ㅋㅋ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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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준하 씨 닮은 분 아니라면 아마도 맞을 거 같다~ 엄청 등치가 커서 놀랐다 등치도 크신데 이코노미 타셔서 또 의외였다~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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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도착 후 배고파서~ #간사이공항맛집 #간사이공항#일본현지인맛집#ほんまもん#혼마몽 ​공항에서 식사할 여유가 있는 분들은 여기 추천~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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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운터 자리는 시간, 요일별로 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물어보니 그건 주인마덜라네ㅋ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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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사이공항 의외로 먹을 곳 많은데 여긴 우리가 해외 출국, 입국 때마다 종종 이용하는 곳이다 회전률이 좋아 그런지 식재료가 신선하다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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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왕이면 카운터 자리가 열려 있을 때 먹는 걸 추천한다 벤또처럼 계산대 쪽에 만들어져 있는 건 그냥 그렇다 구지 일부러 찾아가 사 먹을 정도가 아니란 얘기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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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카운터석에서 주문 해 먹는 건 얘기가 다르다 꽤나 먹을만하다~ 일본에 사는 우리가 먹어도 여긴 맛있다 음료 가격대 또한 저렴하다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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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드코너 쪽에 있는 스시집이라 너저분하고 좀 그래도 맛은 보장하니 꼭 드셔보시길~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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앉자마자 바로 마실 음료부터 물어보니 마실 음료 선택해 말하면 된다~ 부자가 운영하는 가게다 (사진 속 분이 마스타 아버님)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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죠니기리세트 미소국 포함 으로 주문했다 아카미소국이 나오는데 이것 또한 좀 짜지만 괜찮다 스시는 따로 원하는 단품으로 주문해 먹어도 되고 ​메뉴판에 영어, 한글메뉴도 적혀 있다 외국인 손님들도 꽤나 오는 걸로 알고 있다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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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리(생강초절임)도 맛있고 홋카이도세트 3가지를 추가 주문했다 샤리(밥알)이 양도 적은 듯 적당하니 더 스시가 맛있게 느껴진다 밥알 마니 든 스시만큼 맛 없는 스시도 없다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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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예전에 사 줬던 스타벅스 카드가 여권지갑에 들어있었다 덕분에 돌아가는 리무진버스에서 마실 커피도 샀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다 여행의 피로도 싫지만 일상으로의 복귀는 더 우울해진다 ​